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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n5n: scp-2337 "스팽코 박사"
EuclidSCP-2337 "스팽코 박사"Rate: 79
SCP-23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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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P-2337

일련번호: SCP-2337

등급: 유클리드(Euclid)

특수 격리 절차: SCP-2337은 방음처리한 표준형 조류 서식실에 격리한다. 재단 인원이 SCP-2337을 취급할 때에는 3B급 5A급 7A급 26M급 귀 보호 장비를 착용하여야 한다. SCP-2337을 옮길 때에는 휴대용 방음 상자를 이용한다.

SCP-2337은 영양을 필요로 하지 않으나, 대상에게는 지렁이 모양 젤리1를 요청할 때마다 제공하며, 이는 착하게 행동할 때 제공하는 보상으로 제한할 수 없다. SCP-2337이 인과관계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, 처벌과 보상을 실시하면 관계자 인원 측에서 좌절감을 불가피하게 느끼게 된다.

2014년 5월 12일 자로 모든 직원은 SCP-2337 앞에서 대상의 말투를 모방하려 하지 말 것을 알리며, 또한 SCP-2337은 인간의 영어를 어느 정도 이해함을 숙지해야 한다.

설명: SCP-2337은 수컷 메추라기뜸부기2이다. 대상은 지능이 있으며, 지각이 있고, 말할 수 있다. SCP-2337의 발성은 언제나 극도로 큰데, 관측한 최소 규모는 90 dB, 최대 규모는 [편집됨]였다. 이는 재단 인원의 청력을 손상할 수 있으며 실제로 계속 손상하고 있으나, SCP-2337은 자신의 그 능력을 의식하지 못하며 재단 인원에게 대개 우호적 태도를 보인다.

SCP-2337의 발성은 영어와 국소적 측면에서만 접점을 가지는 언어의 형태를 띤다. 대개 이는 말비빔word salad처럼 보이는 데 그치지만, 정밀 조사 결과 이는 막연한 빈정거림, 은유, 운율, 무작위로 삽입하는 "깨액cack"이라는 단어 등을 이용하며 영어로 의미가 있을 법한 문장을 이룬다. 이를 토대로 관찰했을 때, SCP-2337은 "스팽코 박사Dr. Spanko"라는 이름으로 불리고자 희망한다.

SCP-2337이 최초 보고된 시점은 영국 서섹스Sussex 주 ████████ 근처 지역에서 특이한 소음이 들려왔을 때였으며, 대상은 해당 지역에서 포획되었다. 격리 과정 중에 SCP-2337은 거센 소음을 내며 요원 3명의 고막을 파열시키는 등 재단 인원에게 적대적 행동을 보이는 모습을 나타냈다. 이후 검토 과정에서, SCP-2337은 이때 사실 친근한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.

부록: SCP-2337의 격리 이후, 재단이 격리하던 지능생명체 몇몇이 대상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SCP-2337과 만나는 데 관심을 표시하였다. 해당 현상들의 발생 이유는 아직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, SCP-2337은 특히 위험한 몇 가지 개체들에게 일종의 권위 있는 인물의 지위로 대접받고 있다고 생각된다. 이러한 이유로 SCP-2337을 케테르 등급으로 재지정하는 안이 제기되었으나, 대상이 재단에 협력할 의사를 뚜렷이 보이고 있으므로 현재는 기각되었다.

██████ 박사: 기록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말씀해 주기 바랍니다.

SCP-2337: 깨액! 나그가 존함붙기로 독토어 스팽코플렉스(Spankoflex) 각하라. 본인두고 이름컬을 입말이 애써싶이 두삼삼에 발곱이온데, 나그가 온 나라에 칭송을 복잡하지.

██████ 박사: 감사합니다.

SCP-2337: 당근치!

██████ 박사: 자, SCP-2337 -

SCP-2337이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를 길게 낸다.

SCP-2337: 게 나지! 깨액!

██████ 박사: - 당신이 저희가 관리하는 더 위험한 개체들 여럿과 모종의 관계를 미리 구축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.

SCP-2337: 당근치!

██████ 박사: 예. 이 관계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자세히 말씀해 주기 바랍니다.

SCP-2337: 게 바라잔대로 아뢰자하면! 아벨소스란 참말로 까탈소스런 참기름 곧 루스 아지매지. 오는길 입넣을것하기라고 자체브랜드 적대적 케이크나 챙겨뛰기오. 건데 꼬마하녀들일랑 커가지고는 체사피크 만에부터 미지에 카다스까지 그 이몸으 작은조금것 들어살고 불어썰고 하드라네. 세고리단 떠돌이무데기, 게 오는데 또 오다간, 빠라바밤빠밤. 깨액!

██████ 박사: 재단이 사용하는 형태의 말투로 진술을 다시 말씀해 주기 바랍니다.

SCP-2337: 이엣씀다, 대장균님!

SCP-2337이 3분을 이어서 요들을 부른다.

██████ 박사: 요들을 그만해 주십시오.

SCP-2337: 이예하니 좋이 만족케 깨액하오?

██████ 박사: 대답을 조리 있게 하셔서 협조해 주기 바랍니다.

SCP-2337: 웬 당밀에다 미토콘드리아 떠다밀어다? 스팽글플레밍 이르기라, 자기망칙 알아시라, 곧 이몸이! 당밀로다 궁금깜이나 바로섞고셔서 물음주기오!

██████ 박사: 제 말 듣고는 계신 겁니까?

SCP-2337: 네브래스카 공중깨액이 돌고나고야 게 아나 요 성가시기 성기사야. 깨액!

██████ 박사: "…깨액?"

SCP-2337: 뭐매, 자친에 어인 미친?! 낙심 들끓오!

██████ 박사: "잘먹밥한가 스팽코 박사, 깨액! 너몸이 딴이들한테라 잘나갈놈이나? 게 말씀주기오."

SCP-2337이 화를 내며 "깨액깨액거리기" 시작하며, ██████ 박사의 얼굴에 올라가 눈을 쪼려 시도한다. SCP-2337은 곧 마취 다트를 맞고 빠르게 진정하였으며, ██████ 박사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는 데 그친다. 이는 SCP-2337이 적대적 행동을 보여주었던 유일한 사례로 남아 있다.

페이지 내역: 4, 마지막 수정: 05 Jan 2018 05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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