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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n5n: scp-1295 메그네 식당
KeterSCP-1295 메그네 식당Rate: 373
SCP-1295

일련번호: SCP-1295

등급: 케테르(Keter)

특수 격리 절차: SCP-1295을 은밀하게 격리하기 위해 제618전초기지를 설치하였다. 민간인과 SCP-1295의 접촉을 막기 위해 요원들과 연구원들은 직원 및 손님과 지역 법 집행 기관들로 변장하였다. SCP-1295 개체들이 자신들이 격리되었음을 자각해서는 안 된다. SCP-1295의 일과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.

설명: SCP-1295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██에 있는 ███ 고속도로에 위치한 "메그의 좋은 먹거리"라는 식당을 단골로 삼는 네 명의 나이든 남성 집단의 집합체이다. SCP-1295의 이례적인 특성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SCP-1295의 개체가 식당으로의 접근이 막히거나 강제적으로 쫓겨났을 때 나타난다. 효과의 정확한 종류와 지속시간은 SCP-1295의 개체에 따라 다르다.

  • SCP-1295-1: 식당에 접근하는 것이 강제적으로 막히거나 쫓겨났을 경우, SCP-1295-1의 이례적인 특성은 식당을 나온지 5에서 10분 사이에 나타날 것이다. SCP-1295-1에서 약 100미터 이내에 있는 이들은 극심한 무기력함을 나타내며 심지어는 잠재적인 치명성을 내포한 간단한 사고에서도 자기 보호 본능의 완벽한 부재를 보였다. 효과의 범위는 SCP-1295-1이 식당에 들어가지 못하고 나서 한 시간마다 약 100미터씩 확장된다.
  • SCP-1295-2: 식당에 접근하는 것이 강제적으로 막히거나 쫓겨났을 경우, SCP-1295-2의 이례적인 특성은 식당을 나온지 두세시간 사이에 나타날 것이다. SCP-1295-2로부터 약 500미터 이내의 영역에 있는 이들은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가끔은 그들 자신이나 다른 이들로 하여금 먹을 수 없는 것(금속, 유독성 폐기물, 생살 등)들을 먹으려 시도하여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다. 효과의 범위는 SCP-1295-2가 식당에 들어가지 못하고 나서 한 시간마다 약 1킬로미터씩 확장된다.
  • SCP-1295-3: 식당에 접근하는 것이 강제적으로 막히거나 쫓겨났을 경우, SCP-1295-3의 이례적인 특성은 식당을 나오자마자 나타날 것이다. SCP-1295-3으로부터 약 50미터 이내의 모든 이들은 체내에 가지고 있던 모든 미생물체를 잃을 것이다. 부작용은 장내 균총의 부족으로 인한 소화 기능의 급속한 감소에만 한정되지 않는다. 효과의 범위는 SCP-1295-3이 식당에 들어가지 못하고 나서 두 시간마다 약 200미터씩 확장된다.
  • SCP-1295-4: 식당에 접근하는 것이 강제적으로 막히거나 쫓겨났을 경우, SCP-1295-4의 이례적인 특성은 식당을 나오고 30에서 40분 사이에 나타난다. SCP-1295-4로부터 약 150미터 이내에 있는 모든 이들은 자기 보호 본능이 격증하여 편집증과 격심한 심기증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. 이 상태는 곧 사람들을 허약하게 만들고,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 이들은 얼마나 가능성이 작던간에 그들을 어떠한 종류의 위험에라도 놓이게 할만한 행동을 할 것을 거부할 것이다. 효과의 범위는 SCP-1295-4가 식당에 들어가지 못하고나서 한 시간마다 약 200미터씩 확장된다.

SCP-1295-1과 SCP-1295-4의 영향을 동시에 받은 이들은 혼수상태에 빠지는데, 이는 그들의 상반된 특성이 피험자에게 견딜 수 없는 정신적 압박감을 주기 때문으로 추정된다. SCP-1295의 개체들이 식당 바깥으로 나왔을 때 그 뒤를 밟는 모든 시도는 현재 실패하였다.

부록 1295-A: 다음의 SCP-1295의 네 개체의 대화는 ████년 ██월 ██일 여종업원으로 변장한 █████ 요원에 의해 녹음되었다.

<기록 재생>

SCP-1295-2: 그거 다 먹을건가?

SCP-1295-1: 당연히 다 먹지. 난 항상 시킨건 다 먹었다고. 자넨 지난 60년동안 계속 나한테 "그거 다 먹을건가?"라고 물어봤고, 대답은 항상 같아. 왜 씨발 계속 물어보는건데?

SCP-1295-2: 내가 그저 불치의 낙관론잔가 보지.

SCP-1295-3: 불치라는 것 따윈 없네, 프레드릭(Frederick). 날 믿어도 좋아.

SCP-1295-2: 그런 것 따위는 더 이상 몰라, 팻(Pat). 자네의 잘난 쇼는 요즘 인기가 시들해진것 같더군.

SCP-1295-4: 씨발 하나님, 또 시작이로구만.

SCP-1295-3: 사돈 남 말 하시네! 자네건 사람들이 제대로 같이 행동하기만 한다면 존재하지도 않을걸!

SCP-1295-2: 아니 지금 그걸-

SCP-1295-4: 닥쳐! 둘 다! 망할 육십년 동안, 매 엿같은 날마다 이걸 듣고 있다고. 내가 이 집의 커피를 좋아하는 걸 둘 다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걸세. 아니면 내가 예전에 자네 둘끼리 서로를 죽이도록 내버려뒀을테니깐 말이야.

SCP-1295-1: 그래, 우리는 자네가 있다는게 너어어무 기분 좋으니깐 말이야, 드와이트(Dwight)…

SCP-1295-4: 내가 자네를 잊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, 워렌(Warren)! 자네가 우리를 이 상황에 빠지도록 만든 장본인이잖아!

SCP-1295-1: 그건 진짜로 실수였다고! 내가 온 곳에서는 커다랗고 불덩어리같은 버섯은 주로 종말을 의미한단 말일세! 내가 그게 그냥 커다란 폭탄이란걸 어떻게 알았겠어?

SCP-1295-4: 그건 자네의 망할 전문분야잖아!

SCP-1295-1: 예전같지 않아. 솔직히 말해서 요즘 트렌드는 따라가지를 못하겠어. 요즘은 모두 원격 조종에 무인 항공기에… 전기 뭐시기 하는 것들 뿐이라고. 이런 허튼 것들보다는 언제라도 좋으니 좋은 소식을 좀 주면 좋겠어.1

SCP-1295-3: 이쪽도 마찬가지야.

SCP-1295-2: 그럼, 그럼.

SCP-1295-4: 오, 제발, 친구들.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잖아. 종말까지는 우린 계속 있을거라고. 그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.

SCP-1295-1: 자네니까 그렇게 말하지. 자네 일은 기반이 탄탄하잖아.

SCP-1295-4: 진정 좀 하게. 여기에 꽤나 오랫동안 머무른게 자네들에게 스트레스를 준 건 나도 알고 있지만, 우리가 다시 나갈 때가 멀지 않았어. 게다가 말인데, 인정하기는 싫지만 난 여기가 정말 좋아.

SCP-1295-2: 음식이 대단하지.

SCP-1295-3: 분위기도 좋고.

SCP-1295-1: 여종업원들은 말할 것도 없지. 내 생각엔 저 금발 아가씨가 조금 전 나한테 윙크했던것 같아. [█████ 요원에게] 거기 그 파이 좀 집어줄 수 있나요, 아가씨? 고마워요.

SCP-1295-4: 그러니까 우린 여기 그냥 앉아서 기다리면 되는거네. 그건 언제든지 일어날걸세, 난 알고 있어.

SCP-1295-1: 맞네.

SCP-1295-3: 맞아.

SCP-1295-2: 그래. 그래서 말인데, 워렌. 그거 다 먹을건가?

<기록 끝>

페이지 내역: 12, 마지막 수정: 07 Feb 2017 08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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